부안경찰서 줄포파출소는 어르신 안전강화를 위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줄포면 줄포리 소재한 용서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성폭력·가정폭력 등 범죄예방법 및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치매노인 인식표 달기,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홍보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임기삼 파출소장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주민을 방문하고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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