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활성화 및 제도 정착을 위한 정읍경찰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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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활성화 및 제도 정착을 위한 정읍경찰의 노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5.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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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개선 및 주민안적 확보를 위한 본서 직원 자원근무

정읍경찰서 경무계는 13일 최근 정읍경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문화 개선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자 경무과장과 경무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자원근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자원근무는 정읍을 대표하고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정읍역↔카파사거리) 일대 교통 근무뿐 아니라 정읍 수성동 및 상동 지역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방범 치안 활동 등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으로 특정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경찰서 내근 부서 전반이 모두 동참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김동봉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주민공감 안심치안』을 위한 정읍경찰 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정읍만들기를 위해 정읍경찰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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