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완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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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완주’ 건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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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 원스톱 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 강소기업 발굴 등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완주군표(表)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활력 넘치는 상생의 경제’를 구축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스톱 기업애로사항 지원센터 운영 △농식품 히든챔피언 20개 강소기업 발굴 △지역연고 농업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 △영세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 설치 등을 추진, 관내 기업들이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드는 주역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기업유치 못지 않게 가동 중인 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는 등 애로점을 즉각적으로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며 “원스톱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식품 강소농업 발굴, 농업벤처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완주군의 농산물을 활용하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박 후보는 전담부서 설치로, 골목상권 및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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