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지회장 박동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소외된 노인 40명과 함께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로국악대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노인들은 국악과 창극, 무용 등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동식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공동체를 형성하고 홀로 노인들과 즐겁고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