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임실 딸기”육성 기반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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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임실 딸기”육성 기반 확대 추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5.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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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군수권한대행 신현택)은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명품딸기로 입증된    임실딸기 생산을 위한 생산 기반 지원을 확대하여 소득기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임실딸기는 17농가에 8ha에서 연간 300톤 이상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품질규격화를 위하여 전체 생산면적에 대하여 고설재배 시설을 갖춰 명품 딸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임실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딸기 공선출하회를 조직 농가 생산량     전량을 전문 선별사의 선별을 통하여 공동선별 방식으로 출하 대형마트    등에 전량 납품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은 명품딸기 인지도를 제고하고 생산기반 확대를 위하여 6억원을     지원해 고설재배시설 4ha와, 건실한 딸기 육묘를 위한 자가육묘 생산시설    0.5ha등을 지원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안재호 임실딸기공선출하회장은 “딸기 생산농가를 확대하고 농가별         기술교류와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 실시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딸기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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