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2일까지 삼나무의자, 원목시계 등 제작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김두봉)은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 공예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생활 공예 교실은 매주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실시되며 원목시계, 삼나무의자, 다용도 케이스 등 다양한 생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두봉 회장은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노인들이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