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표 블루베리 완주를 넘어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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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표 블루베리 완주를 넘어 전국으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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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블루베리 농업인 연구회” 연구회원30명이 지난 16일 완주군 관내 구이면, 상관면, 소양면 블루베리 재배농가 농장에서 전북농업기술원 김 은주 박사를 초빙 블루베리 재배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 최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북농업기술원 김 은주
박사가 연구해온 경험과 직접 현장에서 재배한 노하우를 완주군 블루베리 재배농가에게 전수하고 개별 농가 포장에 맞는 ㅤㅁㅏㅊ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베리는 현재 완주군에 약 25ha가 재배되고 있으며 1,000㎡당 약 1,000만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면적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제부터는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해야만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고 지속적인 수입원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월별, 시기별, 주요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커설팅 실시 및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개발’ 5가지 요소의 종합적인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달성하도록 적극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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