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19일 서장실에서 청소년 선도 유공자 하대근(30세, 남)과 모범청소년 유소연(완주중 3년) 학생에게 전북지방 경찰청장 감사장과 상장을 전달하였다.
청소년 선도 유공자로 선정된 하대근씨는 2012. 3월경부터 현재까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에서 청소년지도사로 근무하며 완주군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및 선도의 공적이 인정 되었다. 그리고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유소연 학생은‘또래 문화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위한 문화존 행사’등에 참석하여 올바른 청소년 문화 형성 및 학교폭력 예방위해 노력한 점이 타 청소년들에 모범이 되어 선정되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장 등을 전달하며“지금까지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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