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jeonbuk.wbiz.or.kr 회장 송기순)는 20일(화) 군산시 여성기업인 25여명과 시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군산시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상호협력관계를 증진하고, 군산여성기업인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이날 복지사각에 놓인 위탁가정 지원을 위하여 군산시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수 군산부시장은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최대한 눈높이를 맞추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에 전북지회 회장 송기순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산 여성기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우리 군산여성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에 설립근거가 있는 경제단체로써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업인 육성 및 경영지원을 하는 단체이며, 올해가 창립 15주년이 되었다. 여성기업의 다양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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