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홍영만 사장, 전북 찾아 직원과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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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홍영만 사장, 전북 찾아 직원과 공감 토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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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취임한 홍영만 사장이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를 찾아 ‘직원과의 열린 대화’로 소통경영에 나섰다.
홍영만 사장은 지난 2월 ‘리스타팅 캠코(Restarting KAMCO) 선언 및 혁신대회’를 개최하고 캠코의 새로운 출발과 혁신을 위해 소통과 현장 경영을 강조하며 각 지역본부를 순회하고 있으며, 전북지역본부 방문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업무보고와 같은 형식적인 부분을 탈피하고, CEO와 직원들이 허물없이 함께 샌드위치로 점심을 하며 열린 대화를 나눴다. 특히, CEO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젊고, 열린 역동적인 조직을 향한 캠코의 변화와 홍영만 사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홍영만 사장은 전북대를 찾아 상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강연을 통해 금융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홍 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금융회사와 직업’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참석한 1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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