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행복 채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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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행복 채움 세미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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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21일 전주전통문화관 경업당에서 ‘우수고객초청 행복 채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주된 내용은 개정세법으로 인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고액자산가는 물론 직장인도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됐고, 2.26 부동산대책 주택임대소득자에 대한 과세체계도 변경될 예정에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이다.

이러한 조세정책 흐름을 반영하듯 사전 예약을 받은 50여명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정세법과 절세전략, 부동산정책 등을 주제로 세무강의가 진행됐으며, 상속 및 증여, 차명에 대한 질문과 응답방식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안전한 금융자산 운용방안과 효율적 자산배분전략 등 포트폴리오 제안으로 고객별 투자목적과 재무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절세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지난 15, 16일 익산, 군산에서세미나에 이어 이날 전주에서는 ‘전통문화 다례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
박 본부장은 “2저1고의 시대에 맞는 안전한 투자방안의 기회를 제공하고 절세와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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