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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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큰 호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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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로 발로 뛰는 치안행정 실천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22일 봉동읍 완주산업단지내 외국인 고용업체인 ㈜대유신소재를 방문, 외국인근로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발로 뛰는 치안행정을 실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대한민국 법규 위반 유형과   범죄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조병노 완주경찰서장은 “완주산업단지내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외국인이   지속적 증가추세에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법이나 범죄대처요령의   부지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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