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아동발달지원센터, 소외이웃 백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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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아동발달지원센터, 소외이웃 백미 기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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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봉동읍 ‘이랑 아동발달 지원센터’가 지난 15일 개소식 때 기증받은 백미를 희망복지 지원단에 전달했다. 희망복지 지원단은 기증받은 백미 70kg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는 언어발달 및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부모님을 치료하는 기관으로, 아동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랑아동통합발달지원센터 최대희 대표와 김성일, 채경석 장애아동특수교사는 “관내 장애아동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취약계층 아동발달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개소전에도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 아동에게 발달에 필요한 놀이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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