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 최초 4베이 설계 적용 '노블레스 더 센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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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 최초 4베이 설계 적용 '노블레스 더 센텀' 분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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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블레스, 탄소밸리 및 에코시티의 배후 주거지역인 고랑동 일원북전주지역 최초로 소형 평형에 4베이(bay) 혁신설계를 적용한 '노블레스 더 센텀'이 하반기 분양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주)노블레스에 따르면 탄소밸리 및 에코시티의 배후 주거지역인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일원에 '노블레스 더 센텀' 을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5만9.9552㎡(A타입,154세대), 5만9.9716㎡(B타입,88세대), 5만9.9946㎡(C타입,18세대) 총 260세대로 지어질 예정이다.
'노블레스 더 센텀' 같은 금액으로 넓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 아파트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다.
베이(bay)란 아파트 전면부의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부분의 사용공간에 따라 베이수가 결정된다. 전면부에 방 2개·거실 1개가 배치되면 3베이, 방 3개·거실 1개가 배치되면 4베이인 셈이다.
베이수가 늘어나면 장점이 많다. 전면부에 방을 늘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전면에 배치되는 공간이 늘어 자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특히 발코니 확장을 통해 소형인데도 중형같은, 중형인데도 대형아파트 같은 실 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 구성원에 따라 방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노블레스 더 센텀만의 교육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프리미엄을 더한다. 소형평형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인 ‘노블레스 에듀커뮤니티 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유아도 이용 가능한 공부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소형평형의 특성 상 신혼부부 입주자들이 많을 수 있는데 이를 배려한 것이다.
‘노블레스 더 센텀’은 탄소밸리&에코시티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도 높다.
아파트 인근에 조성되는 탄소밸리는 탄소 기술 수준과 국산화 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단지로, 오는 2020년까지 100여 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에코시티는 총 사업비 6,800억원을 투자해 주거, 교육, 경제, 녹지, 계획도로 등으로 개발되는 21세기형 친환경 주거복합도시로 오는 2016년 3월 준공된다.
이외에도 아파트 반경 5㎞ 이내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 9홀 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대형마트, 전주수산시장,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노블세스 더 센텀' 모델하우스(063-273-9600)는 전주 송천동 '메가월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0일 오픈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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