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블레스, 탄소밸리 및 에코시티의 배후 주거지역인 고랑동 일원북전주지역 최초로 소형 평형에 4베이(bay) 혁신설계를 적용한 '노블레스 더 센텀'이 하반기 분양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주)노블레스에 따르면 탄소밸리 및 에코시티의 배후 주거지역인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일원에 '노블레스 더 센텀' 을 공급한다.
'노블레스 더 센텀' 같은 금액으로 넓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 아파트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다.
베이(bay)란 아파트 전면부의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부분의 사용공간에 따라 베이수가 결정된다. 전면부에 방 2개·거실 1개가 배치되면 3베이, 방 3개·거실 1개가 배치되면 4베이인 셈이다.
베이수가 늘어나면 장점이 많다. 전면부에 방을 늘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전면에 배치되는 공간이 늘어 자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노블레스 더 센텀만의 교육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프리미엄을 더한다. 소형평형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인 ‘노블레스 에듀커뮤니티 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유아도 이용 가능한 공부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소형평형의 특성 상 신혼부부 입주자들이 많을 수 있는데 이를 배려한 것이다.
‘노블레스 더 센텀’은 탄소밸리&에코시티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도 높다.
아파트 인근에 조성되는 탄소밸리는 탄소 기술 수준과 국산화 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단지로, 오는 2020년까지 100여 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에코시티는 총 사업비 6,800억원을 투자해 주거, 교육, 경제, 녹지, 계획도로 등으로 개발되는 21세기형 친환경 주거복합도시로 오는 2016년 3월 준공된다.
이외에도 아파트 반경 5㎞ 이내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 9홀 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대형마트, 전주수산시장,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노블세스 더 센텀' 모델하우스(063-273-9600)는 전주 송천동 '메가월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0일 오픈한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