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없는 청정먹거리의 고장 김제 -
상태바
- 식중독 없는 청정먹거리의 고장 김제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6.01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사업 우수기관 선정

김제시가 지난달 29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2013년도 전국식품안전평가에서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사업 전국우수기관 선정의 영애를 얻었다.

 

수상의 영애는 식중독진단 컨설팅 사전예방으로 집중관리업소 및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위생수준 진단.평가를 현장 중심으로 실시하여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수준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스스로 식중독예방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주요 추진사항은 집단급식소, 김밥전문점, 식육취급음식점, 횟집 및 50인미만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수거검사 1,574개소를 실시하였으며, ATP 측정기 활용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식중독오염도,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361개소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 하였으며,

 

 또한 맞춤형 현장 및 집합교육 2,971명, 식중독예방 홍보물 배부(물티슈, 부채 등)421,527개 식중독지수 문자서비스 및 이메일 발송하여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주민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불안해소와 식중독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제시보건소(박종문 소장)는 체계적인 예방관리로 식중독 발생 저감화와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