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계속 진화하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다음 두기지만 주의한다면 예방할수 있다.
첫째 내 비밀(통장번호.통장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 등) 을 남에게 알려주지 말자.
둘째 내 소중한 돈을 남의 통장에 보내지(통장이채등) 말자.
어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전화로 요구하는 대로 본인의 소중한 비밀을 알려주고 돈을 보낼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또한 누구도 믿을수 없으므로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는 사기범들의 말만 믿고, 당황해서인지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옛말이 호랑이 한데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내 소중한 비밀을 알려주거나 돈을 보내려면 우선은 경찰관에게 신고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마을 이장이나 금융기관 창구직원들에게 상담만해도 보이스피싱에 의한 사기를 예방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사실 그들의 수법이 날로 진화하는데, 그들은 남을 등쳐먹으려고 머리를 짜네 연구하는 "보이스피싱" 전문가들들로서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교묘히 파고들기 때문에 방심하면 누구든지 보이스피싱에 의한 사기를 당할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들을 기억할수 없으며, 모두 알수도 없다. 또한 한번 사기를 당하면 범인검거도 어렵지만 설령 범인을 검거한다 해도 피해회복이 어려운게 현실이므로 내 소중한 비밀을 남에게 알려주고, 내 소중한 돈을 남에게 보낼때는 조심하고.상의하고.신고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진안경찰서 동향파출소 한 칠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