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롯데마트 지역우수 농산물 판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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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롯데마트 지역우수 농산물 판매 앞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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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네쨋주 금·토요일은 로컬푸드 데이!!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롯데마트 전주점(지점장 김지운)이 지역농산물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농협과 롯데마트는 매월 둘째,네쨋주 금·토요일을 로컬푸드데이로 정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 제공하고 있다.    

로컬푸드데이에는 대형유통업체에서 자체상품을 최소화하고 지역농산물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6일과 7일 로컬푸드데이날에도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완주수박 등 신선한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김지운 지점장은 “로컬푸드 코너와 로컬푸드데이를 통해서 매출품목수가 처음 900여개에서 1,100여품목으로 30%이상 증가하여 재구매 등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기회로 좀 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롯데마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3월 ‘예담채 로컬푸드 코너’ 개장 이후 1일 평균 500여만원, 5월말까지 3억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전주·완주 지역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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