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6.7∼15일) 기간 행사장 주변의 각종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서는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를 투입, 관광객 및 청소년이 밀집되는 공연장 등을 찾아 포토존 운영과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인옥 서장은 “행사기간 중 원활하고 안전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에 충실해 달라”며 “범죄와 사고 없는 청정 무주를 만들어 군민의 안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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