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박승해)는 11일 계북면 양악리 양악(지소)저수지에서, 장수군,무진장소방서,지역주민,무진장지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합심 단결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2014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에서 관리하는 양악(지소)저수지가 국지성 집중호우로 200mm 이상 호우로 인하여 제당 붕괴되는 저수지의 긴극복구와 주민대피를 하는 상황으로 전개 하였다.
무진장지사장(박승해)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향후 이와 유사한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위기대처 능력을 배양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이날 훈련을 마무리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