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회장 박문근)는 17일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150명이 참여, 안전사고 예방 및 4대 악(惡)없는 안전마을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운영,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으로부터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결의를 다지는 자리.
박문근 회장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한 모든 일에 회원들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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