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2014 사랑의FM, 이웃 목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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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2014 사랑의FM, 이웃 목소리가 들려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06.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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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FM 89.5Mhz 21~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

익산서동축제2014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 ‘사랑의FM’이 축제 기간인 21~22일 2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FM 89.5 Mhz를 통해 진행된다.

 

<사랑의 FM>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라디오제작워크숍을 수료한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우리 동네 라디오 방송으로 서동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미니FM 라디오 방송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사랑의 FM>은 금마서동공원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축제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청소년라디오제작과정 교육을 수료한 익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VTR (Volume Up Teenager Radio)’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라디오는 물론 인터넷(아프리카TV)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방송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사랑의FM 스튜디오에서 사연과 노래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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