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선도농가 현장교육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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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귀농·귀촌 선도농가 현장교육 귀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6.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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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농촌진흥청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도별 연찬회에서 감자와 수박의 재배기술 문제 극복을 통한 안정적 귀농귀촌 영농정착 우수사례로 완주군 최덕환 선도농가와 안명국 귀농연수생이 선발되었다.

  선도농가인 최덕환씨는 완주감자연구회 총무를 역임하는 가운데, 수박에 대한 연구와 기술연마로 7천여만원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귀농 5년차인 안명국씨는 완주군 귀농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을 통한 감자와 수박 재배기술 습득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완주군 자원개발과 이상환 과장은, “귀농.귀촌자와 예정자들이 체계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안심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 본위의 지도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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