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꽃 보다 친구”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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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꽃 보다 친구”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6.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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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7일 완주군 용진면  간중초등학교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행복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꽃보다 친구”라는 6월 주제를 정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 주제인‘꽃 보다 친구’는 친구들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의미에서 선정하게 된 것이다. 캠페인에는 간중초등학교 명예경찰단, 아동안전지킴이, 생활안전협의회, 학교전담 경찰관 등 총 30여명이 합동으로 참석하여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조병노 완주경찰서장은 “행복학교 만들기는 한시적인 캠페인이 아닌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날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캠페인이 아닌 하나의 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근 완주경찰서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을 증원하는 등 앞으로 완주지역의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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