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수당선인 최용득은 제6기 민선지방자치시대를 성공적으로 출범하기 위해 과거의 형식적인 인수위를 탈피 해 일하는 실무자 위주의 '제6기 민선 장수군군정정책추진단'을 구성·운영을 밝혔다.
동추진단을 지난 18부터 30일(15일간)까지 주민화합분야,균형발전분야.복지분야등 6개분과별로 당선인공약사항 실천여부등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장수군 분야별 역점사항인 소통을 통한 군민화합을 위한 방안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단장(전공무원교육원장 권건주),부단장은 균형발전분과위원새정치민주연합 도위원당선인 양성빈과 주민화합분과위원 새누리당 장수군수후보 김창수를 포함 분과별 민간위원7명등 총 10명으로 구성 했다.
특히, 전새누리당군수후보 김창수,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당선인 양성빈을 주민화합분과와 균형발전분과위원에 선정함으로써 무엇보다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간,세대간 갈등 해소를 도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장수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장수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등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중앙정부.국회등 방문하는등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6개분과는 민간위원과 관계공무원이 공동으로 참여 하여 현장방문등 자체적인 활동을 통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시책을 검토하는 한편 당선인 공약사항에 대하여도 구체화 작업을 진행시키로 했다.
타후보자 공약사항도 실천가능하고 장수발전에 필요한 사항은 군정정책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가급적 공약사업에 대하여는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구분하여 예산이 수반되지 않은 사업에 대하여는 취임즉시 7월중 시행하기로 했다.
추진단에서는 분과별로 군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계획시 반영할 계획이며, 제6기 민선군정지표에 대하여도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관련분야 공무원이 동추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안사항등 추진과제에 대하여 민간위원과 심도있는 토론등을 통해 군민바라는 민선6기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낼수있기를 기대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