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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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6.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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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면장 최니호)은 선거나 아파트 분양에 관련된 불법현수막과 옥외광고물에 대하여 집중관리에 나섰다.

선거가 끝나면서 난립해있는 입후보자들의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면사무소 직원들과 인근 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주요 도로변에 있는 보행자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광고물을 즉시 정비하여 농촌 이미지를 개선했다.

꾸준히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한 성덕면은 특히 재난과 재해로 발생하는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 전기감전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노후화된 간판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쾌적한 가로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 혹시 안전도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또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옥외광고물은 시청에 신청하여 무료 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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