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앙지구대, 관공서 소란 난동 근절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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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관공서 소란 난동 근절 활동 총력
  • 김동주
  • 승인 2014.06.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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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김병국)는 23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60여명을 대상으로 관공서 주취소란 및 난동행위 근절을 위하여 사례위주의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취로 인한 소란?난동 행위가 심각해 이로 인해 공권력이 실추되고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시민들 스스로 인식전환을 갖게 하기 위해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관내에서 발생한 2건의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사례로 들어 설명해 효과를 높였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방해행위 및 파출소 등 관공서에서의 소란 난동행위에 대해서 형사입건 외에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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