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철도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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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철도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4.06.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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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20일 서해골드관광벨트(G-트레인) 성공구축을 위해 코레일 및 철도여행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G-트레인 관계자와 함께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체계를 모색하고 군산시 우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홍보, 관광상품을 제안하여 실질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산역에서부터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해상관광, 선유도 탐방으로 이어지는 군산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였다.

시 관계자는 “G-트레인 관광열차 출범에 앞서 최근 6월에만 1,000여명의 철도관광객이 군산을 다녀갔다”며,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해 크게 각광받고 있는 군산관광자원을 바탕으로 G-트레인 성공 구축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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