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들과 군산 새만금, 부안 내소사 등 나들이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지회장 박동식)는 지난달 27일 관내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사랑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읍면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14명은 홀몸노인 80명을 모시고 군산시 새만금과 부안군 격포 채석강, 내소사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홀몸노인들의 일일 아들, 며느리가 되어 짧은 하루지만 내 부모를 모시듯 살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동식 지회장은 “이날 나들이는 어르신들과 새마을지도자들 모두에게 즐겁고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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