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양권 장수우체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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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양권 장수우체국장 취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4.07.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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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발원지이며 역사와 충절이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장수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7월 1일 장수우체국장으로 부임한 전양권(52) 국장의 소감이다.

전양권 국장은 진안 백운 출신으로 2009년 행정사무관에 임관해 우정청 및 전주·군산우체국 영업과장, 동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최고의 우편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왔다.
  
전양권 국장은 취임을 맞아 “장수우체국만의 핵심사업인 직원·고객간의 『소통하는 배려정신』과 사업 추진에 있어 『열정 및 프로정신』을 갖고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며 앞으로 최고의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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