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꽃길 조성에 용지면 사회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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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꽃길 조성에 용지면 사회단체 참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7.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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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황금들판과 어우러지는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용지면(면장 조종현)는 김제의 관문인 애통리 사거리~점촌삼거리의 6㎞ 구간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한다. 지난 6월 제초제살포 및 장비를 이용한 노변정리를 시작으로 7월 1일 코스모스 식재작업을 마무리하고, 물주기 및 제초작업 등을 통하여 가을에 만발할 꽃길로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도록 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년에는 용지면부녀회 회원 31명이 식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으며, 마지막 남은 제초작업과 꽃대제거작업 등에는 용지면 사회단체에서도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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