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김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및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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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및 개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7.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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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의장, 김복남 부의장 선출

제7대 김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정성주 의원이, 부의장은 재선의 김복남 의원이 선출돼 전반기 김제시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제시의회는  3일 제1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선거를 실시, 1차 투표에서 정성주 의원이 14표 중에서 13표를 득표하여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1차 투표에서 14표 중 14표를 득표하여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행정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제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 지역구에서 당선된 김영자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초선의 박두기 의원이,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역시 초선의 서백현 의원이 선출되었다.

 

이번 제7대 김제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여느 때와는 달리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남녀 비율 및 신구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에서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성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을 섬기는 의회』,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입법의회』, 『시민의 생각이 시의회의 생각이 되는 의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방침을 밝히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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