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선 6기 위민행정, 선진복지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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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선 6기 위민행정, 선진복지로 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7.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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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365 일자리정책 등 본격 추진 -

  완주군이 민선6기 출범을 계기로 굵직한 복지정책들을 적극 추진하여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건설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일자리 노-노케어 365(老-老 Care 365) 등의 복지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우수 복지정책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잘해야 본전 소리를 듣기 쉬운 복지정책에 이토록 공을 들이는 이유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되고 100세 장수가 보편화되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옴에 따라 ‘보편적 복지’는 수혜대상의 확장 개념을 넘어서 계층과 세대를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老化)에 사회와 사회구성원 모두가 복지정책의 우산 속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런 사회구조의 변화를 일찍 예측하고 선진 복지시스템 정착을 꾸준하게 추진해온 완주군은 이미 ‘경로당 중심의 마을공동체성 복원’으로 정책 우수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농촌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우수 혁신사례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주마가편(走馬加鞭), 말 그대로 기본이 잘 갖춰진 시스템에 정책수장의 확고한 의지까지 더해진 완주군의 복지정책 발전에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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