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성일 군수 등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 가져
완주군 경천면 게이트볼장이 지난 11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하여 지역 사회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게이트볼장 개장을 계기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체육’ 실현을 위한 생활체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겠다“고 밝혔다.
신석구 경천면 게이트볼 회장은 “우리 경천면에도 게이트볼장을 갖게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천 게이트볼장은 경천면 경천리 680-10번지 일원(경천생활체육공원내)에 사업비 2천2백만원을 들여 443㎡ 규모의 1면 실외경기장으로 조성되었다.
개장기념으로 완주군게이트볼연합회와의 시범경기와 친목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을 갖기도 했다.
한편 기념식에서 경천면 소재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주)(대표 서정훈)는 130만원 상당의 게이트볼용품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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