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통합마케팅 미래를 이끌고 갈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시군통합마케팅사업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매월 2회 격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을 지난 5월부터는 연말까지 총 15회 이상 유통이론은 물론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전북원예농산물 유통의 성공적인 수행을 도모 할 계획이다.
김창수 본부장은 “농산물유통의 성공은 종사 직원의 역량 강화에 해답이 있다. 전문화된 마케팅 전략수행을 통한 판매경쟁력을 높여 전북원예농산물 판매 확대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을 제고하고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