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통합마케팅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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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마케팅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연중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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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통합마케팅 미래를 이끌고 갈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시군통합마케팅사업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매월 2회 격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을 지난 5월부터는 연말까지 총 15회 이상 유통이론은 물론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전북원예농산물 유통의 성공적인 수행을 도모 할 계획이다.

세부교육으로 유통 분야별 전문이론, 현장 실무기술, 현장사례,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통합마케팅 개념과 역할이해, 공동계산·공선출하회조직 이해 및 육성전략, 상품화·품질관리, 농산물유통 정책 등 통합마케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우게 된다.
김창수 본부장은 “농산물유통의 성공은 종사 직원의 역량 강화에 해답이 있다. 전문화된 마케팅 전략수행을 통한 판매경쟁력을 높여 전북원예농산물 판매 확대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을 제고하고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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