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의무경찰 없는 날 봉사활동
상태바
임실경찰, 의무경찰 없는 날 봉사활동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7.16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 15일 의무경찰없는날 행사(생일잔치) 및 봉사활동을 개최 하였다.

임실군·읍에 거주하는 의무경찰어머니회 최정옥 회장 등(회원 24명)은 우리지역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7월중 대원 생일잔치 및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동행”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무경찰어머니회에서는 의무경찰(대원)들에게 어머니(가족)와 같은 따스한 마음으로 생일잔치를 준비해 주었고, 의무경찰들은 쉬는 날임에도 정신장애인 사회 복귀시설“동행”에서 생활실 내부 및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의 의미를 되짚고, 활동을 하면서  누구나 잠재적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시설에서 봉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