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배달업체 이륜차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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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배달업체 이륜차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 김종성
  • 승인 2014.07.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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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에서는 지속적인 계도, 단속에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덥다는 핑계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난폭운전을 일삼는 오토바이 운전자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8월말까지 단속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중점 단속대상은 난폭운전, 신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보도침범행위이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앞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배달을 하는 중국음식점,

피자·치킨업소들을 찾아 계도문을 일일이 배포하여 홍보와 교육을 병행

하였다. 

 

 

○ 최영대 교통관리계장은 “법질서를 확립하고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륜차운전자와 배달업체 업주가 적극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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