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 협의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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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 협의회 발대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7.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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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5일 터존 회의실에서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내년 시행 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및 고유가 대응을 위해 전북지역 산업체들이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 기술, 관련 정책동향 파악, 사업장간 적용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박 본부장은 “이번 협의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원 사업장간 활발한 기술교류가 이어 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에너지 신기술 정보제공 등 지원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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