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4대악 근절·법질서 확립 유공자 표창 및 안심치안 구현 모색
상태바
정읍署. 4대악 근절·법질서 확립 유공자 표창 및 안심치안 구현 모색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7.28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민간인 9명, 경찰관 6명, 행정관 1명) 표창 을 수여했다.

이날 민간 유공자에 대한 발굴 포상은 장애 청소년에 대한 봉사활동에 지대한 공이 있는 김덕순씨 등 9명과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한 북면파출소 정동욱 경위, 구내식당 관리개선에 힘쓴 이경숙 행정관 등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이어진 이날 회의는 경찰이 치안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어떻게 하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으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경찰다운 경찰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진정한 의견을 격의 없이 주고받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에서 정읍경찰을 하나로 묶어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김동봉 경찰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유공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항상 지역주민을 생각해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펼칠 것”과 “항상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정읍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