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29일 오전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협력단체원 50명이 참석한가운데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민간협력단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민․경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 했다

 간담회에서는 ′14년 상반기 완산경찰의 주요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협력단체원들의 활성화 유도 및 방범, 교통, 등 치안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양성진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업무의 폭넓은 이해로 민․경 협력 치안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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