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재정지원보호위원회(회장 황승일)가 이달 11일부터 2년 6개월 간 도내시외버스에 출소자의 재범방지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역홍보에 나섰다.
이는 재정지원위원 129명은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홍보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황승일 회장은 “평소 출소자분들을 위해 공단의 다양한 혜택을 현수막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해왔지만, 특정 장소나 위치가 아닌 교통수단을 통해 더 많은 출소자들이 공단의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재정지원보호위원회 정영곤 위원(명진광고대행 대표)의 기부(3,168만원)로 이뤄졌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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