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피서객 안전운전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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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피서객 안전운전 홍보활동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8.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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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부채 1,000여개를 제작 피서지 현장을 돌며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완주서는 관내 주요 피서지인 운주 피묵계곡, 동상 검태계곡, 고산천등에 휴가철을 맞아 가족을 동반한 많은 피서객이 몰려 들뜬 마음에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위반으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로 되자 이같은 홍보활동에 나섰다.
    한편 완주서는 7월11일부터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예방대책을 수립 음주운전 취약지 예방순찰 및 단속을 강화 8월 현재 175건을 단속, 최근 3년 동안 음주교통사고는 124건이 발생 7명이 사망하고 233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음주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병노 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가족을 동반한 피서객들이 우리지역을 많이 찾고 있다“며 ”피서객을 상대로한“음주운전 금지 및 교통법규준수”홍보 및 단속에 만전을 기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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