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아트워크 공모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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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아트워크 공모전 참여하세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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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아트워크(포스터,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패턴디자인 등) 공모전인  ‘2014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을 연다.
LX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LX를 공감하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품.광고.편집 홍보물에 활용될 아트워크 부문의 작품을 모집한다.

주제는 ‘공간정보’, ‘지적측량’ 등 LX공사의 주요 사업과 ‘전북혁신도시 이전’, LX공사의  사회공헌활동 등이며 이중 하나를 택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에 공사의 캐릭터인 ‘랜디’를 활용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공모는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3인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lx.or.kr)로만 하며,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입상작은 11월 중 LX공사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대상 1인(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및 부상, 최우수상 1인(팀)은 LX공사 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및 부상이 수여되는 등 16인(팀)에게 1,700만 원의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LX공사의 전북시대개막 원년을 기념해 혁신도시 이전을 주제한 응모작 중 1인(팀)에게 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 및 부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된다. 
이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lx.or.kr) 또는 사무국(070-6395-3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공모전은 LX공사가 국민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지적문예’공모전으로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늘 푸른 우리 땅’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2014년 전북시대 개막과 함께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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