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중기 추석 특별자금 1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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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중기 추석 특별자금 100억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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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추석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 한도 내에서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19일부터 9월 5일까지며 1년 이내 일반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2억5천만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미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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