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추석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 한도 내에서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19일부터 9월 5일까지며 1년 이내 일반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2억5천만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미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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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가 추석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 한도 내에서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19일부터 9월 5일까지며 1년 이내 일반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2억5천만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미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