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PC방·노래방·당구장 등 탈선우려 지역 점검 -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개학철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주변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점검활동에 나섰다.
○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인 터미널, 관통로, 시장통에 진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선도와 보호활동을 펼쳤다. PC방 7개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흡연금지 등을 계도하고, 이용중인
청소년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 홍보전단 및 을 배포하였다. 또한 터미널과 월곡택지 지구 유흥주점, 호프집, 당구장,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탈선
우려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금지 당부 등 유해환경 제거를 위한
가시적 순찰을 병행하였다.
○ 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학교폭력 등 청소년문제의 원인은 주변환경에 있다.
청소년들의 환경을 보다 건전·건강하게 만들어 모든 청소년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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