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긴급 추석자금이 필요한 전통시장 상인 및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북신보는 추석 대목 자금 조달에 애로가 있는 도내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특별 보증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전주본점, 군산, 정읍지점을 통해 자금지원에 적극 나섰다.
전북신보 이상준 이사장은 “추석 대비 특별 보증지원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100억원 이상의 보증서를 조기 발급하겠다”고 밝히고 “장기불황으로 추석대목자금 확보에 힘겨워하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보증지원 신청시에는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 등이 필요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주 본점, 군산지점, 정읍지점으로 하면 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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