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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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구슬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8.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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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주서는 지난 22일 완주군 봉동읍  명작어린이집을 찾아가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켜야할 5원칙(우선  멈춤, 양쪽 보기, 왼손 들기, 멈춤 확인, 차량확인)을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아중 교통관리계장은 유치원 선생님들과 원생들에게 지난달 17일 완주군 용진면 모 아파트 입구에서 발생한 어린이 통학차량 전복사고가 발생 당시 원생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 가벼운 부상만 입은 사례를 들며 차량 탑승 시 안전밸트 착용과 지도교사 차량 탑승 등을 당부하였다. 
조병노 서장은 “사고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과 열정으로 일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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