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뿌리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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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뿌리뽑는다.
  • 김동주
  • 승인 2014.08.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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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가 최근 이륜차 운행이 잦아지면서 이륜차 교통사고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안전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남원서는 2014년 남원지역에서 발생한 이륜차 사고가 25건, 그중 2명이 사망하고, 2013년에는 24건 발생, 3명 사망으로 전년 대비 사망건수가 33.3% 감소되긴 했지만 이륜차 안전사고 발생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했다.

특히 남원경찰서는 이륜차 무질서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안전모 미착용, 인도?횡단주행,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홍보 활동도 병행 할 방침이다.

한편 남원서는 지난 22일, 남원시 이백문화 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4년 농촌지도사 새기술 실천대회에 참석한 회원 1,2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단지 및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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