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순찰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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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순찰대 발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8.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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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2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청소년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 및 엄마순찰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학교폭력) 위한 엄마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엄마순찰대는 4개조(1조 5명)로 편성해 매주 1회 전담경찰관들과 함께 학원가 및 공원 등 폭력사건이 발생할 우려지역을 합동 순찰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초대 대장으로 임명된 허경회 씨는 청소년은 이 나라의 기둥이므로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엄마순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주 서장도 “여성은 약할지라도 엄마는 가장 강하고 위대하다” 면서 청소년원스톱지원단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하고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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