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범활동으로 평온한 추석맞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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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범활동으로 평온한 추석맞이 ‘시동’
  • 김종성
  • 승인 2014.08.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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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가 추석 명절을 전?후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5일부터 다음달 10일가지 3주간  추석대목을 앞두고 벌어질 수 있는 각종 범죄 대처방안 등 주민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치안정보 제공에 주력하며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

 

○ 금융기관 17개소, 편의점 14개소, 금은방 7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방범 취약요소를 보강토록 권고하고 영업시간

전후, 중식시간대 2인 이상 근무방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또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강력사건에 대비하기 위하여 파출소 지역경찰 자체 모의훈련(FTX)도 자체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협력방범단체인 자율

방범대와 협조, 명절 전후 한시적으로 금융기관에 대원들을 배치케 하여 범죄예방 가시적 효과와 자위방범을 구축했다.
 

○ 모양지구대는 상설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 진출, 소매치기, 노인상대 사기행위(네다바이) 등 예방을 위한 도보순찰도 병행, 민족 대명절 주민 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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