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노력한 임정선 대표 농민들로부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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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노력한 임정선 대표 농민들로부터 화제
  • 김동주
  • 승인 2014.08.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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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이 있어 관계 기관을 비롯 농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여년전인 지난 2003년부터 임정선 대표는 최고의 품질 향상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위해 각 지역의 토양 시료를 채취 분석해 지역에 맞는 토양개량제를 만들어 사용하게 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농가 고소득 창출에 기여했는가 하면, 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병해충 방제비를 절감케해 많은 농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의 인물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난 지난 2005년에는 원예농가들이 걱정했던 서리 냉해 방지 제품을 자체 개발해 농가에 보급,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며 대기중에서 사라지는 유황을 찾아 종전에는 비닐과 파이프가 부식되어 못쓰던 유황을 제독유황 제품을 찾아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으며, 고품질 고속득으로 기쁨을 맞보게 하기도 했다.

또 양질의 유박비료를 공급해 인건비 절약과 고소득에 기여했고, 수도작에는 양질의 미생물과 생육 증진제를 16개 면단위에 1명씩 샘플링해, 최고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금까지 토양 개량과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시행해 왔다.

2013년에는 양질의 미질 향상에 중점적으로 개발한 비료와 각종 증진재를 출수기와 등숙기에 각 1회씩 사용,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참미의  단백질 함량을 정부 정책인 6.5% 이하인 6.2%로 낮추어 미질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었다.

이에 남원시가 중점을 두고 생산(10a당 100kg 이상 생산)한 남원의 참미단지의 브랜드 참미 90% 이상을 특등으로 수매할 수 있게해, 남원 쌀의 브렌드 위상과 농가소득에 기여했다.

원예 과수에서도 고사하는 유실수를 회생 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당도 때깔에도 탁월했으며 특히 유실수 과채류에 발생하는 세균성병을 방제하는 것이 농가들의 숙원인 가운데 새로운 방제약이 개발되자 800여만원을 들여 제품을 구입, 농가에 샘플링해 700여종의 세균을 방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 임대표는 올해(2014년) 작물별 42농가를 선정, M이라는 유기농자재 광물질을 기비와 엽면시비로 샘플링해 참여 농가에서는 개당 450g-500g되는 복숭아를 생산해 사상초유의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기에 이르러 농가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같은 제품으로 고추 탄저병 및 곰팡이병을 방제하는 등 모든 농산물에 적용케해 쾌거를 거두고 있다.

임정선 대표는 농민들로부터 얻은 수익 일부를 농촌에 환원하는 뜻으로 매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투자해 선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신제품을 제공, 생산되는 농산물의 고품질화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생산비 절감으로 농민의 높은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힘이 되어왔다.

또 유기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제품들을 찾아 발품을 팔아서 농가에 전하고 지도하며 항상 농민과 같이 공부해온 결과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농민들에 감사의 박수를 받고 있다.

 

**** 임정선 대표 인터뷰
 저는 앞으로도 범시민적 차원에서 청정 지역인 남원에서 섬진강변 농토 살리기와 환경 개선으로 농산물의 고품질 향상과 농가 고소득 창출에 계속 기여할 생각이며 이같은 일들은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과 좋은 농산물을 남겨준다는 생각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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